[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] 르노삼성자동차의 소형 SUV ‘XM3’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‘2021 올해의 차’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 소형 SUV로 선정됐다. XM3는 ‘올해의 소형 SUV’를 포함해 ‘올해의 디자인’에도 오르며 총 2관왕을 달성했다.XM3는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브랜드에서 SUV 최초로 프리미엄 디자인을 선보였다. SUV와 세단의 스타일을 결합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. 기존 수입차 브랜드에서 볼 수 있던 쿠페 스타일의 디자인을 국내 브랜드 최초로 대중화시켰다는 평도 있다.XM3는